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르코시건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[[씨앗을 뿌리는 사람]]판의 번역 문제 == 초보 번역자 여러 명이 나눠서 번역한 [[씨앗을 뿌리는 사람]] 역본은 단어 선택에 있어서 독자를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. 우주전함이 날아다니는 스페이스 오페라에 어울리지 않는, 고전문학에나 쓰일 어휘(예: 옹송그리다)들이 많아서 무슨 말인지 잠시 고민하게 만든다. 요즘 독자들에게 익숙치 않은 오래된 어휘가 한두 번도 아니고 책 전체에 걸쳐서 계속 나온다. 게다가 이해를 돕기 쉽게끔 의역을 하기는 커녕 어색하기 짝이 없는 새 단어까지 창조해 내면서 심각하게 가독성을 떨어뜨린다. (예: 얽메그물) 문맥이 단어와 어긋나는 초보적인 실수도 많고 문장 구성력도 영 좋지 않아서, 원작의 유머러스한 맛을 잘 살린 명번역이라는 평을 들은 SF 전문 번역가 [[김상훈(번역가)|김상훈]] 역본에 비하면 현저하게 질이 떨어진다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다. SF에만 국한되지 않은 국내 출판 시장의 후진성을 고려한다면 하청을 받은 번역자들만을 탓할 문제는 아닐지도 모르지만, 여러 모로 십여 년 전에 있었던 [[http://booksea.pe.kr/index.php/%EA%B9%80%EC%83%81%ED%9B%88#.E3.80.8E.ED.8C.8C.EA.B4.B4.EB.90.9C_.EC.82.AC.EB.82.98.EC.9D.B4.E3.80.8F.EC.8A.A4.EC.BA.94.EB.93.A4|파괴된 사나이 번역 스캔들]]을 연상시킨다는 의견도 있다. --원본은 매우 흥미진진하고 잘 짜여진 이야기이므로 재번역되기를 기다리느니 차라리 영어공부에 힘쓰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